코로나19에 걸린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3배 높아지는 것으로 보여졌다. 로마대학 의사진은 평균 연령 33세인 여성 100명의 성 기능 문제를 조사했다. 그 결과, 코로나 감염자의 29%가 성적인 하기 곤란함을 겪었다고 응답했다. 이에 반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남성에서는 곤란함을 겪었다는 응답이 3%로 나타났다.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체 혈관의 내막인 내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. 코로나 감염으로 인하여 직경이 좁은 음경 동맥에 염증이 ...